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4-26 | 1,158.55 | 1,158.40 | 1,158.70 | 1,161.50 | 1,162.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8.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0.50원) 대비 0.6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내구재 수주를 제외하고 대체로 부진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3만7천 명 증가한 23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2017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 폭이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은 4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전월의 10에서 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6보다 부진한 수준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61.50~1,162.1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917엔에서 111.6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33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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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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