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BMO 캐피털 마켓의 제니퍼 리 분석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수출과 재고 투자 증가로 시장 예상치인 2.5% 성장을 웃도는 수치가 나왔다"며 "강한 헤드라인 수치 외에 소비 지출 등에서는 일부 실망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강한 몇 분기가 지나고 일부 경기 둔화가 나올 수도 있고, 나와도 용서된다"며 "재고 지표를 제외해도 수치는 아주 강해 연준의 금리 인하 논의를 진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ykwak@yna.co.kr
(끝)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