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올해 증권사 첫 종합검사는 KB증권이 받게 됐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5~6월 중으로 KB증권에 종합검사를 나갈 예정이다.

올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종합검사를 받는 것으로, 금감원 종합검사 대상선정 평가지표 결과에 따라 선정됐다.

종합검사는 약 한달 간 이뤄지며, 부문검사와 달리 모든 영역을 보는 검사방식이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3월 종합검사를 폐지했으나 4년만에 다시 부활시켰다.

jy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