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진행하고 있는 실전투자대회가 4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

30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실전투자대회 TIGER리그에서 zenith79(필명)가 그동안 선두를 달리던 스타일리쉬(필명)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수익금은 1천103만965원이었다. TIGER리그는 수익금 기준으로 시상하므로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해외리그 1위는 셉스키(필명)가 22.83%의 수익률로 새롭게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제일좋아하는건(필명)과 10%내의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국내리그(1억원 이상)에서는 80% 이상의 수익률로 마바라(필명)가 새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리그(3천만원 이상)는 고운원(필명)이 지난주보다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294.36%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글로벌리그(백만원 이상)의 1위는 오키요(필명)가 수익률 206.97%로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실전투자대회는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 거래로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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