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30일 류 부총리와 만났느냐는 질문에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 우리는 근사한 실무 저녁 만찬을 즐겼다, 감사하다" 고 말했다.
실무 만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선 자세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므누신은 지난 30일부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베이징을 방문해 막바지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일에는 류 부총리가 중국 협상단과 함께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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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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