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2일 캐나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연구소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텐센트,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로부터 투자받았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기업에 AI 솔루션과 자문을 제공하고, AI 로드맵 등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엘리먼트 AI와의 협업해 해외 시장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조만간 출범한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AI의 고도화 작업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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