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을 받았다.
나이스신평은 신한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중심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우수한 사업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장기안정성 중심의 보험영업 및 자산운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어 시장 상황 변동에도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신한생명의 작년 말 기준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1%이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로 부실 자산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국내 경기 회복세 저하, 부동산 경기 둔화 등으로 여신 부문 신용위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자산 부실화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낮은 상황이다.
이밖에 신한생명의 작년 말 이익잉여금 규모는 1조6천억원에 달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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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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