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5-08 | 1,171.25 | 1,171.00 | 1,171.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1.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6.50원) 대비 5.9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격화 우려에 대부분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 핵심 당국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방침을 재확인했기 때문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741엔에서 110.2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9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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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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