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인재를 찾는 우량기업과 좋은 일자리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오는 11월 말까지 채용 전용관을 개설한다. 전용관을 통해 400개 중소기업은 약 5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중소기업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잡매칭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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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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