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계좌 이체를 할 수 있는 '바로이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전했다.

바로이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터치만으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바로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스마트폰 바탕화면의 신한 쏠 아이콘을 1~2초간 누르면 나오는 '바로이체'를 선택 후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체가 가능하다.

이체 한도는 1일 100만원 이내로, 바로이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패턴이나 지문을 등록하거나 간편이체에 가입해야 한다.

바로이체 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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