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중국 무역협상 타결 원한다는 의사 내비쳐"…다우 급반등(상보)
백악관이 중국 측이 무역협상의 타결을 원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말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으로 오고 있는 중국 협상단이 합의(make an agreement)를 원한다는 '암시(indications)'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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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미 관세 인상되면 필요한 대응조치 발표할 것"
중국 측이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무역갈등을 격화시키는 것은 양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중국은 미국의 관세 조치가 시행되면 매우 유감일 것이며,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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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메이 총리, 총리직 유지 어려울 것…파운드화 하락"
MUFG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새로운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8월 1일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는 이같이 밝히며 "새로운 선거가 행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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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류허 부총리 협상 타결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가 협상 타결(to make a deal)을 위해 미국으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중국의 재협상 시도는 민주당과 협상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하면서, 중국에서 막대한 수입 관세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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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중국산 제품 관세 25%로 인상 공식 준비"
미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붙는 관세를 25%로 올리는 것을 공식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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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 철강 등 광산업 제재"
백악관이 이란산 철강 등 광업 산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란에 대한 제재로 비석유 관련 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철강 등 광산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098
-SG "유럽 국채 금리 지나치게 낮아"
소시에테제네럴(SG)이 현재 유럽 국채 금리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케네스 브룩스 선임 통화 전략가는 "최근 경제지표가 약간 개선된 것을 고려할 때 유럽 국채금리는 지나치게 낮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096
-트럼프, 30년전 '1조원 손실' 보도에 '절세의 기술'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부동산·카지노 사업가 시절인 1980~1990년대에 1조원 대의 손실을 봤다는 미 언론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반박하고, 당시 부동산 업계에 널리 알려진 '절세의 기술'이라고 반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8191900071?section=search
-美백악관 "대북 최대압박 계속…韓 인도적 식량지원 개입안할것"
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대북 최대 압박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우리 정부의 인도적 대북 지원에 대해선 개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평양으로부터의 추가 도발이 있었음에도 한국이 북한에 식량을 보내는 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괜찮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을 받고 "북한에 관한 우리의 입장은 최대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주안점은 비핵화에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9004800071?section=search
-美, 對中강공-비핵화협상 함수관계는…"中 대북공조 이탈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폭탄' 경고로 미·중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난기류에 휩싸인 가운데 미국의 대중(對中) 강경 스탠스가 교착국면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미국과의 무역마찰 심화와 맞물려 북한에 경제적으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져온 '뒷배' 중국이 자칫 대북 압박 공조에서 발을 뺄 수 있다는 우려가 워싱턴 조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09003000071?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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