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9일 자사의 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편리하게 카드 신청이 가능하고 심사를 통과하기만 하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스마트폰 앱카드를 먼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드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 중이다.
현대카드는 전국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현대카드 영업소를 설치하고, 코스트코 영업시간과 동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카드 상담과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결제 카드가 바뀌는 시점이 불과 15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고객이 지금 현대카드를 신청하면 코스트코 내 카드결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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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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