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CME거래소 대표 지수인 나스닥, 다우, S&P500. 러셀의 마이크로 상품에 대해 수수료를 무료(유관기관제비용 제외, 0.5달러)로 적용한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해외주식 직접 투자가 증가하는 만큼 개별종목이 아닌 주요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CME거래소에서 기존 미니 사이즈 대비 10분의 1 증거금인 100만원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신규 상장돼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선물은 이벤트 기간에 마이크로 지수선물을 거래하는 투자자는 이벤트 종료후 연말(12월 31일)까지 해당 품목의 기본수수료를 50% 낮춰서 적용할 예정이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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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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