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적 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일정 기간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흥국생명의 치매보험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일반 암과 중증 치매 중 먼저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제2 보험기간 개시 나이 변경 옵션으로 암 보장 기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중증 치매 계속보장을 통해 암이 발생하더라도 중증 치매까지 케어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환자는 치매, 치매 환자는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상반 관계에 주목하여 선발생을 보장하도록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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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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