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면담은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맹범이 칭다오시장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향후 경제협력을 위한 정보와 인적교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칭다오시와 금융, 경제, 해양 등 다양한 부문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영업 네트워크망을 확충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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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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