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BNK금융그룹은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국 칭다오시 대표단과 만나 상호교류를 위한 면담을 했다.

이날 면담은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맹범이 칭다오시장을 주축으로 진행됐다. 향후 경제협력을 위한 정보와 인적교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BNK금융 관계자는 "칭다오시와 금융, 경제, 해양 등 다양한 부문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 영업 네트워크망을 확충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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