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천억 달러 관세 결정 안했다…G20서 시진핑 만날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 추가 3천25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음 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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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1일부터 600억 달러 미국제품에 최고 25% 관세(종합)
중국은 오는 6월1일부터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해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13일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오는 6월1일부터 최고 25%로 올린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번 관세 인상은 미국이 자국 제품 2천억 달러어치에 대한 25% 관세 부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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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미, 무역갈등 견딜 수 있지만, 장기화는 문제"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을 견딜 수 있지만, 장기화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보스턴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로젠그렌 총재는 "미국 경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무역 이슈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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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지막 무역전쟁 수단 美국채 매각 이슈 재점화
중국이 무역 전쟁의 최후의 수단으로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팔아치울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3일 CNBC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이 '자멸적인 핵 옵션'인 미국 국채 매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시장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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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보고서 "연준 다시 금리 제로로 내릴 위험 적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다시 제로 수준으로 내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평가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프란 연은은 보고서를 통해 "여러 가지 다른 접근법을 사용한 조사 결과, 경제가 다시 향후 몇 년간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돌아갈 위험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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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충돌로 5월 증시 거의 50년래 최악"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5월 들어 뉴욕증시가 거의 50년 만에 최악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500은 이번 달 들어 4.8%.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1% 하락했다. 1970년 이후 5월 들어 13일까지 가장 나쁜 출발이다.
나스닥 지수는 5.7% 급락했는데, 이는 2000년 5월 초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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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준비금 정부 예산으로 이전 추진
터키 중앙은행이 보유한 법정 준비금을 정부 예산으로 이전해 재정적자를 메우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터키 정부가 이런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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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번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 기회 아닐 수도"
설상가상으로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잘못되고 있어 이번 주가 급락이 저가매수의 또 다른 기회가 아닐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고, 나스닥 지수는 3.41%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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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무역전쟁 속 美 매우 강력한 위치"(상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이 중국과의 관세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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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언론 편집장 "中 학자들, 미 국채 투매 가능성 검토"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장은 미국과의 갈등 고조로 중국의 학자들이 자국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시진 편집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중국 학자들이 미국 국채를 투매할 가능성과 구체적으로 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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