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91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조100억 원, 국채를 81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400억 원, 2019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3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29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8천541억, 투신이 2천261억 원 매수했다.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15-2005-01 2020-05-09 6,400
통안DC019-0813-0910 2019-08-13 2,3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40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1
국고02250-2512(15-8) 2025-12-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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