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변동성 확대 장세 불가피…월가 패닉

- 월가 전문가들은 1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고조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양국의 충돌이 거세지는 가운데, 협상 기대도 여전히 제기되는 만큼 시장의 등락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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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 공포에 상승…2년물 금리, 15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로 맞서는 등 팽팽한 무역 긴장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무역 전쟁 공포에 장중 수익률 곡선 역전이 다시 발생했으며,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5개월 이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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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충돌 격화 패닉…다우, 2.38% 폭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의 보복 관세 발표 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격화로 폭락했다.13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38포인트(2.38%) 급락한 25,324.9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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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中 관세 보복 혼조…위안화 약세

- 달러화 가치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로 맞선 여파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33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38엔보다 0.606엔(0.5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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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中 보복 관세 등 무역전쟁 격화 우려 폭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의 보복 관세 발표 등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격화로 폭락했다.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18포인트(2.38%) 급락한 25,325.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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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미, 무역갈등 견딜 수 있지만, 장기화는 문제"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을 견딜 수 있지만, 장기화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보스턴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로젠그렌 총재는 "미국 경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무역 이슈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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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천억 달러 관세 결정 안했다…G20서 시진핑 만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 추가 3천25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음 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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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지막 무역전쟁 수단 美국채 매각 이슈 재점화

- 중국이 무역 전쟁의 최후의 수단으로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팔아치울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13일 CNBC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이 '자멸적인 핵 옵션'인 미국 국채 매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시장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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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긴장에도 무역전쟁 공포 1%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도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공포로 위험자산 투자가 얼어붙은 데 따라 하락했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2달러(1.0%) 하락한 61.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최근 6주래 가장 낮은 수준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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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주식 매도 속 국채수익률·달러 주시해야"

-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코너스톤 웰스는 국채수익률과 달러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너스톤의 클리프 호지 투자 디렉터는 "주식 매도는 질서 정연하게 이뤄졌고, 증시의 거품 일부를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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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보고서 "연준 다시 금리 제로로 내릴 위험 적어"

-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다시 제로 수준으로 내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평가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샌프란 연은은 보고서를 통해 "여러 가지 다른 접근법을 사용한 조사 결과, 경제가 다시 향후 몇 년간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돌아갈 위험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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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충돌로 5월 증시 거의 50년래 최악"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5월 들어 뉴욕증시가 거의 50년 만에 최악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500은 이번 달 들어 4.8%.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1% 하락했다. 1970년 이후 5월 들어 13일까지 가장 나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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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준비금 정부 예산으로 이전 추진

- 터키 중앙은행이 보유한 법정 준비금을 정부 예산으로 이전해 재정적자를 메우는 방안이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터키 정부가 이런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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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번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 기회 아닐 수도"

- 설상가상으로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잘못되고 있어 이번 주가 급락이 저가매수의 또 다른 기회가 아닐 수도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이날 오후 1시 30분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고, 나스닥 지수는 3.41%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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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공포에 커브 또 역전…3개월·10년 역전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상 충돌로 무역 전쟁 공포가 되살아나면서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또다시 나타났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394%까지 떨어지진 반면, 3개월물 금리는 2.423%까지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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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중국 보복 조치에 1.1% 상승…1,300달러 회복

- 뉴욕 금 가격은 중국이 무역 보복 조치에 나서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 1,300달러 선을 회복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4.40달러(1.1%) 상승한 1,301.8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으로 1,300달러 위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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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무역전쟁 속 美 매우 강력한 위치"(상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이 중국과의 관세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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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4월 기대 인플레 0.2%p 하락…2017년 이후 최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가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의 4월 기대 인플레 조사 결과 1년 후 기대 인플레는 2.6%를 기록했다.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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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증권 "무역 긴장에 증시 주로 반응…유로 올라"

- TD 증권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에 가장 반응하는 금융시장은 주식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 증권은 "미국이 중국 상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고, 중국은 보복 위협을 했다"며 "이런 무역 긴장에 증시가 가장 크게 반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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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선물 가격, 무역 갈등에도 계속 오를 것"

- 돈육 선물 가격이 무역 갈등에도 계속 오를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고 13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다니엘스 트레이딩의 존 파이엔은 "계속해서 아프리카 돼지 독감이 전염되는 것은 돈육 선물 가격에 있어 무역 갈등보다 더 중요한 이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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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1일부터 600억 달러 미국제품에 최고 25% 관세(종합)

- 중국은 오는 6월1일부터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해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이 13일 보도했다.중국은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오는 6월1일부터 최고 25%로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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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유조선 피격 소식에 유가 급등

-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조선 2척이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피격당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글로벌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프리미엄이 지난 주말 급등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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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보복 관세 등 무역갈등 격화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 격화로 급락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4.73포인트(1.98%) 급락한 25,427.6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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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보스턴 연은 총재, 통화 정책 언급 자제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과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 정책에 대한 새로운 언급을 자제했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보스턴 연은 콘퍼런스에서 "미국 경제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는 발언만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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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유럽 채권금리, 의미 있는 상승 움직임 없어"

- 유럽 채권금리가 의미 있는 상승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피델리티가 분석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앤드리아 라넬리 투자 이사는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계속해서 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주요 유럽 국가 국채 금리는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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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中 관세 보복 약세…엔화 3개월래 최고

- 달러화 가치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로 맞선 여파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25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24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38엔보다 0.695엔(0.6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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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언론 편집장 "中 학자들, 미 국채 투매 가능성 검토"

-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장은 미국과의 갈등 고조로 중국의 학자들이 자국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를 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후시진 편집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아마 미국산 농산물과 에너지 수입을 중단하고, 보잉에 대한 주문을 줄일 것"이라면서 "중국과의 서비스 교역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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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지지 안 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 인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3일 카시카리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고용 성장이 정말 둔화하는 것을 보면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고용시장은 강세를 유지하고 임금은 오를 것이며 이런 점이 결국 인플레이션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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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1일부터 600억 달러 미국제품에 25% 관세(상보)

- 중국은 오는 6월1일부터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마켓워치가 13일 보도했다.중국 미국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오는 6월1일부터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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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분쟁 지속 안전선호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지난주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 결렬 이후 무역 긴장이 계속돼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4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1bp 하락한 2.4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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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보복하면 더 나빠질 것…합의 않으면 심하게 다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새로운 관세로 보복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위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의 미국과 무역문제에 관한 합의를 하지 않으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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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미·중 무역분쟁 저 인플레·저 금리 유지"

- 소시에테 제네럴(SG)은 미국과 중국, 유럽 간 무역분쟁이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에 부담을 주고, 중앙은행들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올해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은 만연하고, 그 결과 성장 전망치가 낮아지고 중앙은행들은 더 비둘기파적인 가이던스를 내놓고 있다"며 "무역 전쟁이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주요 논쟁 대상이며 중앙은행들은 통화 정책을 완화적으로 유지하고 금융여건을 지원할 수밖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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