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무역갈등 고조에 하락

- 14일 중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40포인트(0.29%) 내린 2,895.3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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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월요일 급락하면 급반등하더라…주간 상승폭 3.21%"

- 미국 증시가 월요일에 급락한 경우 곧이어 가파르게 뛰는 경향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미 경제방송 CNBC는 13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600포인트 넘게 추락했지만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안도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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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MLF로 약 34조원 유동성 공급(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 지원창구(MLF)로 금융시장에 2천억 위안(약 34조원)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규모는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약 1천560억위안 규모의 MLF 대출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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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위안화 가치 4개월래 최저 수준 고시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약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고시했다.인민은행은 14일 달러-위안 고시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411위안(0.6%) 오른 6.8365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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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의 의미…주가하락 "이제 시작"

- 미국 장단기 국채수익률이 역전되는 현상이 또다시 발생했다.이번 수익률 곡선 역전은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촉발된 것이지만, 양측이 무역 합의에 이르더라도 주가 하락이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신호가 국채시장에서 나온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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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월 NAB 기업신뢰지수 0…전월 대비 개선(상보)

- 호주 최대은행 내셔널호주은행(NAB)은 지난 4월 기업신뢰지수가 '0(제로)'로 집계됐다고 14일 발표했다.이는 지난 3월의 마이너스(-) 1보다 개선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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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트럼프 발언에 하락전환…위안화 급등(상보)

- 14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무역 협상에 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낙관적인 평가가 전해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3엔(0.12%) 높은 109.43엔을, 유로-엔 환율은 0.29엔(0.24%) 상승한 122.9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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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무역협상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는 느낌 든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 만찬에서 함께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을 언급하면서 그가 2주 전에 중국에서 협상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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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美 관세인상 자국 피해 초래…中은 정밀타격"

- 미국이 관세인상으로 자국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지만, 중국은 자국 피해 없이 정밀타격에 나설 것이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3일 사설을 통해 밝혔다.매체는 미국의 관세 조치는 "총알을 뿌리는 것과 같다. 이는 피해를 자초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유지하기도 어렵다. 반면에 중국은 정밀타격에 나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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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국채 매도'로 보복대응 불가능한 4가지 이유

-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미 국채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보복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마켓워치는 13일(현지시간) 중국이 미 국채 매도에 나설 수 없는 이유로 ▲ 안전자산 수요가 효과 상쇄 ▲ 역사적 교훈 ▲ 자기 파멸적 전략 ▲ 투자 선택지 부족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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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대 이통사, 오는 17일 5G 상용화 시범 운용 시작"

- 중국 3대 이동통신사가 오는 17일부터 5G 상용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글로벌타임스가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17일이 세계 통신의 날이라면서 13일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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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미·중 무역마찰 공포로 급락 출발(상보)

- 14일 일본 도쿄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에 대한 공포감 속에 가파른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382.07포인트(1.80%) 낮은 20,809.21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2% 넘게 밀린 지수는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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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뮤직, 공동 대표 사임으로 주가 폭락

- 텐센트 산하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가 사임하는 것으로 발표된 후 뉴욕의 美 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월스트리트저널 집계에 의하면 텐센트 뮤직 ADR은 13일(현지시각) 정규장을 3.56% 하락한 16달러에 끝낸 후 거래에서 낙폭이 6.19%로 확대되며 15.01달러로 더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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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경상흑자 2조8천479억엔…예상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3월 경상수지 흑자가 2조8천479억 엔(약 31조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4일 발표했다.일본의 경상수지는 5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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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말 美 국채를 던질 수 있을까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며 중국의 미국 국채 투매가 또 다른 중국의 보복 수단으로 떠올랐다.전문가들은 당장 현실적인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이란 나라의 특성과 시장 위협 자체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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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미·중 무역전쟁 격화시 서비스 업종 주목"

-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서비스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서비스 기업들이 미·중 무역정책에 덜 노출됐다며, 투자자들이 관세에 따른 시장 변동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투자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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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글로벌 채권, 안전자산 아냐…매우 부정적인 상황"

- 지난 6개월간 글로벌 채권과 회사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졌다며 최근 글로벌 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채권을 안전자산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13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HSBC의 조 리틀 글로벌 수석 전략가는 "지난 6개월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면서 채권은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은 더 강해졌지만 이런 환경 때문에 주요 정부 및 대기업이 발행한 글로벌 채권과 회사채는 매우 비싼 가치 영역에 진입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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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복 관세에 세계증시 1조 달러 증발…"예상보다 강력 보복"

- 중국이 미국의 관세인상에 보복 관세로 하룻밤 사이 글로벌 증시에서 1조달러(약 1천200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날아갔다.기술주를 중심으로 특히 미국 증시에 충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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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서 패닉성 매도 촉발된 이유는

- 뉴욕증시가 장중 2% 이상 급락한 데는 중국의 보복대응으로 수주 내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단번에 날아갔기 때문이다.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7.38포인트(2.38%) 급락한 25,324.9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9.53포인트(2.41%) 떨어진 2,811.87에 장을 마쳤다. 양 지수는 지난 1월 3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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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 금리인하 가능성 급증…"트럼프가 결국 인하할 것"

-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충돌이 격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자기 뜻대로 연준의 기준금리를 내리게 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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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경제, 무역 전쟁 격화시 침체…관세 부담 크다"

- 월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한층 더 격렬해질 경우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13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수석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늘리는 것은 기업의 수익 창출에 부담을 준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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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中 A주 편입비율 확대…사우디ㆍ아르헨 신흥국 지수에

- 글로벌 지수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중국 A주 편입비율을 5%에서 10%로 확대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앞서 MSCI가 오는 11월까지 세 단계에 걸쳐 A주 편입비율을 20%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첫번째 조처가 단행된 것이다. 8월과 11월 각각 15%, 20%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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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 3천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 관세 목록 공개

-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제품 약 3천억 달러어치에 대해 25%의 관세를 물리는 방안을 공식 제안하고 관련 목록을 공개했다.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USTR은 25%의 관세가 부과될 3천805개 상품 목록을 공개하고, 관련 공청회를 6월 17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이의 제기는 6월 24일까지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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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 "우버 주식, '공포 영역' 근접"

- 美 자동차 공유 기업 우버가 뉴욕 상장 후 2 거래일 연속 폭락함으로써 '공포 영역'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됐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우버가 뉴욕 상장 후 첫 거래에서 시가 총액이가장 많이 주저앉은 사례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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