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5월 독일 경기기대지수가 -2.1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3.1과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5.0을 하회한 수치다.
현재 경기평가지수는 8.2를 기록하면서 전월치 5.5를 웃돌았다.
이 지표는 약 200명의 금융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으로 산출된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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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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