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그들의 시스템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라면서 "아마도 손해를 보는, 또 앞으로도 손해를 볼 사업을 보충하기 위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연준이 동등하게 한다면(did a match) 게임은 끝날 것이고 우리가 이길 것"이라면서 연준을 압박했다.
그는 하지만 "어쨌든 중국은 합의를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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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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