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무역협상 타결 기대를 되살린 데 힘입어 올랐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4.73포인트(1.01%) 상승한 25,579.7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73포인트(0.99%) 오른 2,839.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9.78포인트(1.3%) 상승한 7,746.8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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