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트럼프 시장 달래기…월가 "여전히 불안"

- 월가 전문가들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과 향후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 등에도 무역 전쟁 우려를 거둬들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소시에테 제네랄의 킷 주케스 글로벌 전략가는 "이날 주가 반등으로 시장의 방향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일시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면서 "그는 하루 이틀 정도는 유지될 수 있겠지만, 지금의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오래갈 것이라는 데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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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협상 기대 언급 호재…다우, 0.82% 상승 마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도 제공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7.06포인트(0.82%) 오른 25,532.0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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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협상 기대 부상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줄어든 영향으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60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332엔보다 0.274엔(0.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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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무역공포 경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영향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1.6bp 상승한 2.4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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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트럼프 무역협상 기대 제공 상승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무역협상 타결 기대를 되살린 데 힘입어 올랐다.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4.73포인트(1.01%) 상승한 25,579.7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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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해 성장 전망 2% 밑으로 하향 조정할 듯

- 브라질이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브라질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를 2% 아래로 낮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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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각국 정부와 스파이 활동 금지 합의 체결 용의"

- 화웨이가 각국 정부와 스파이 활동 금지 조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량화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처럼 밝히고 "사이버 보안 이슈는 한 공급업체나 한 회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전 업계와 전 세계가 맞이하고 있는 도전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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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무역긴장 완화 1.2% 상승

- 뉴욕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피습과 미·중 간 무역불안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4달러(1.2%) 상승한 61.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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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악화…경기침체 가능성 커져"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돼 시장과 경제 우려도 커지고 있다.14일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무역 전쟁이 최악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이번 분쟁이 현실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은 조금씩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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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사소한 다툼…합의 이뤄질 수 있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정책에서 '사소한 다툼'을 벌이는 중이라면서, 무역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14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약간의 사소한 다툼(a little squabble)이 있다"면서 무역 합의는 "틀림없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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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가장 큰 경제 위험 무역·글로벌 성장"(상보)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무역과 해외 경제 문제가 미국 경제에 잠재적인 위험이라고 분석했다.연준의 목표치인 2%를 밑도는 저 인플레이션 수준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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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갈등 완화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무역전쟁 긴장이 다소 줄어 0.4% 하락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50달러(0.4%) 하락한 1,296.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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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무역 보복조치로 미 국채 매도 어려울 것"

-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 국채를 매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중국 언론은 전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미국의 채권시장을 레버리지로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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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미·중 무역전쟁 대비 서비스주 사라"

- 골드만삭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대될 경우 서비스기업 투자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커스틴 주식 전략 대표 등 골드만의 전략가들은 무역전쟁 확전에 대비한 포지션으로 서비스기업 투자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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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증시 급락 대비…무역협상 실패 베팅 안해"

- 펀드매니저들은 향후 90일간 글로벌 주식 시장의 가파른 하락에는 대비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전면적인 무역협상 결렬은 예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월간 조사에 따르면 34%의 펀드매니저들은 향후 3개월 동안 주가 급락에 대비해 헤지를 해 놓고 있다. 이는 여론조사 역사상 가장 큰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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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긴장 완화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다소 줄어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53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332엔보다 0.202엔(0.1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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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현재 미국 경제 및 통화정책 좋은 위치"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이 좋은 위치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TV와 가진 인터뷰에서 "통화정책은 지금 올바른 장소에 있고 향후 금리 인상과 관련해 상향 혹은 하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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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시장 달래기 상승 출발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합의 기대 발언 등으로 반등했다.오전 10시 1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63포인트(0.66%) 상승한 25,492.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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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4월 이란 원유 생산 16만4천 배럴 감소"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4월 미국 제재로 인해 이란 원유 생산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은 월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4월 이란 원유 생산이 하루 16만4천 배럴 감소한 255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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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역전쟁 중에도 연준 압박…"금리 내리면 완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처럼 기준금리를 내리면 미국이 무역협상에서 완승할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그들의 시스템에 돈을 쏟아부을 것"이라면서 "아마도 손해를 보는, 또 앞으로도 손해를 볼 사업을 보충하기 위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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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적절한 때 중국과 합의하겠지만, 미국에 위대한 합의여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적절한 때에 중국과 무역 합의를 하겠지만, 이는 미국에 위대한 합의가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잇따라 올린 글에서 "적절한 때가 되면 중국과 합의를 할 것(make a deal)"이라면서 "시진핑 주석과 나의 우정과 존경은 무한하지만, 합의는 반드시 미국에 위대한 것이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말이 안 된다고 그(시 주석)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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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수입물가 0.2%↑…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크게 못 미쳤다.14일 미 노동부는 4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6% 상승보다 대폭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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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공포 경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협상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안도하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1bp 상승한 2.4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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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악시오스 "연말 전 무역협상 합의 어렵다"

- 미국 언론 악시오스는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연말까지 중국과의 무역협상 합의가 도출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고 14일 보도했다.악시오스는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중국과 무역 합의는 가깝지 않고, 미국은 오랫동안 무역 전쟁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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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유럽 국채 여전히 신중해야"

- 블랙록은 정치적 위험, 성장 우려로 유럽 국채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유지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랙록은 "낮은 수익률, 유럽 정치적 위험, 비관적인 유로존 성장 기대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 등으로 유럽 국가, 특히 주변국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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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소기업 낙관지수 103.5…4개월래 최고

- 지난 4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최근 4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14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4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1.8에서 103.5로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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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무역우려 성장 저해하면 ECB 가이던스 확장해야"

- 무역 긴장에 유로존 경제 지표 반등이 지연된다면 유럽중앙은행(ECB)이 좀 더 오래 비둘기파적인 기조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이코노미스트들은 "ECB가 더 오래 비둘기파를 유지해야 유럽 신용 스프레드가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금리 인상 위험은 사라지고, 포워드 가이던스의 확장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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