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가 6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참가자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실전투자대회 해외리그에서 셉스키(필명)는 29.2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해외리그는 현재 다른 리그보다 수익률이 낮아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

TIGER리그에서 zenith79(필명)는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TIGER리그는 수익금 리그로 수익금이 많으면 1위에 진입할 수 있다.

zenith79의 총 수익금은 1천2만9천965원이다.

국내리그(1억원 이상)에서는 마바라(필명)의 수익률이 지난주보다 다소 떨어졌으나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리그(3천만원 이상)에서는 고고씽(필명)이 430%가 넘는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리그(100만원 이상)에서 1위 일광의현인(필명)의 수익률은 230%가 넘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실전투자대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메뉴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거래 상위 종목과 보유 상위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실전투자대회는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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