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코스트코 제휴 삼성카드 3종의 포인트 적립처를 3대 할인점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로 확대 변경해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변경된 서비스는 제휴 계약 종료 후 오는 24일부터 적용되며 별도의 카드 교체 없이 기존 코스트코 제휴카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 카드는 코스트코 리워드 삼성카드, 코스트코 아멕스 삼성카드, 코스트코 삼성카드다.
코스트코 사용 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3대 할인점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변경된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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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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