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무역갈등, 7월 초 재점화 우려…연준에 좋은 소식 아냐"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며 특히 7월 초에 추가 관세로 무역 갈등이 재점화될 수 있다고 핌코가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핌코의 리비 캔트릴과 티파니 와일딩은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로 3천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시점이 공청회 기간 등을 고려할 때 7월 초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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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 산업생산 전년比 5.4%↑…소매판매 7.2%↑(상보)

- 중국의 4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5.4% 증가해 다우존스 전문가 예상치 6.6%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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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中 지표 실망에 보합권 상승…위안화 약보합(상보)

- 15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중국 경제 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온 영향으로 상승했다.이날 오전 11시 1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엔(0.01%) 높은 109.61엔을, 유로-엔 환율은 0.04엔(0.03%) 오른 122.8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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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트럼프 합의 기대 발언에 상승

- 15일 중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무역 협상 의지를 시사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32포인트(0.84%) 오른 2,907.9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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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주식 트레이딩 헤드, 미즈호로 이직…고위직 이탈 지속

- 월가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의 주식 트레이딩 헤드가 미즈호로 이직한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4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BOA의 로버트 라이트 주식 트레이딩 헤드가 미즈호의 주식 트레이딩 헤드로 자리를 옮긴다면서 미즈호가 역량 강화를 꾀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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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前 CEO "무역전쟁, 결국 중국이 타격받아"

-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도 타격을 입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중국이 더 많은 것을 잃을 것이라고 진단했다.14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블랭크페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관세는 유효한 협상 수단일지도 모른다"며 "그것이 우리에게 타격을 입힌다는 말은 포인트를 잘못 짚은 것으로 중국이 무역에 더 많이 기대고 (무역전쟁으로 결국) 더 많은 것을 잃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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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미국산 에너지 수입 규제 가능성 제기

- 미ㆍ중 무역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임에 따라 중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규제해야 할 수도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중국은 미국산 에너지의 거대한 잠재 시장이지만 무역 전쟁이 지속하면서 중국이 에너지 안보를 재고하고 미국산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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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스타트업 엑스펑, 車 공유 시장 진출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엑스펑 모터스도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신문은 중국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알리바바 지원을 받는 엑스펑이 지난 13일 광저우 시 당국으로부터 공유차 운영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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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회피성 엔화 매수 둔한 이유…'무역협상보다 금리차'

- 미·중 무역갈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평소와 달리 위험회피성 엔화 매수·달러 매도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09.57엔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지난 13일 한때 108엔대 후반으로 하락했으나 다시 109엔대를 회복했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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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처음으로 관세인상 이의신청 받는다…"국내경제 피해 최소화"

- 중국 정부 당국이 대미 고율 관세로 인한 국내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로부터 관세인상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처음으로 관세인상 이의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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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와 파트너십 체결

- 글로벌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이 중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치이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14일 전한 바로는 링크드인은 아이치이와 협력해 중국 유저들에게 경력 개발과 관련된 비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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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中, 협상 의지에 온건한 보복…7위안 방어할 듯"

- 중국이 미국의 관세인상에 다소 온건한 수준의 보복에 나선 것은 무역 긴장의 수위를 더 높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줄리언 에반스-프릿차드 CE 중국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4일자 보고서에서 "긴장을 높이지 않으려는 의지와 제한적인 추가관세 부과 여지, 다른 수단을 통한 미국기업 응징 능력" 등의 세 가지가 중국이 소규모 대미 관세인상에 나선 이유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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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호주 4월 고용, RBA 6월 금리 인하 좌우"

- 호주 최대은행인 코먼웰스은행(CBA)은 호주의 4월 고용지표가 6월 금리 인하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호주의 1분기 임금 상승세를 함께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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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이신, 나스닥 거래 시작

- 중국 프리미엄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이신 오토 그룹이 나스닥 상장 후 첫 거래에서 소폭 하락해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14일 전한 바로는 카이신은 전날 나스닥 첫 거래에서 주당 3.25달러에 시작해 한때 3.29달러까지 상승했다가 3%가량 하락한 3.19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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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월가, 협상 손 떼고 행복해 보이는 中 직시"

- 월가와 워싱턴이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손을 뗀 것이 행복한 듯(happy) 보이는 또 다른 현실에 맞닥뜨렸다고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진단했다.매체는 사설을 통해 중국이 오판이든 아니든 간에 중국 정책 당국자들은 중국이 매년 미국에 수출하는 4천억 달러에 대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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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농업, 무역 전쟁으로 위기…'퍼펙트 스톰' 직면"

- 미국 농업이 미·중 무역 전쟁으로 위기를 맞았다는 진단이 나왔다.14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앤 뒤그넌 애널리스트는 농산물 수출이 줄고 옥수수와 대두가 흉작인 데다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며 농업이 급속도로 위기에 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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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중국, 美 국채와 다른 국채 교환하지도 못할 것"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중국이 무역전쟁 격화에도 미국 국채를 적극적으로 처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이 운용사는 14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중국이 미국 국채와 다른 국가 정부채의 교환을 시도할 가능성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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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고문 영입…'넛지(nudge)' 주창자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넛지(nudge)' 이론의 주창자인 리처드 세일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자사의 수석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런던 파이낸셜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세일러는 시카고 부스비즈니스스쿨의 행동경제학 교수로 지난 2017년 '행동경제학에 대한 기여'를 이유로 노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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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조 순유출'…中증시 외국인 이탈 2015년 대폭락 수준

- 미ㆍ중 무역 전쟁을 둘러싼 비관론이 확산하면서 홍콩을 통해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유입된 투자금이 가파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과의 교차거래에서 상하이와 선전증시에서 홍콩으로 빠져나간 자금은 109억위안(약1조9천억원)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증시가 대폭락했던 지난 2015년 7월6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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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빙하기 이론가 "가장 큰 확신은 美 10년물 -1%"

- 지난 90년대 글로벌 경제의 빙하기 이론을 창시한 소시에테제네럴(SG)의 전략가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1%로 떨어질 것으로 확신했다.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앨버트 에드워즈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나의 가장 큰 확신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독일과 일본 금리와 함께 -1%에서 수렴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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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트럼프 트윗 그만하고, 골프나 치러가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에 시장이 요동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대통령은 트윗을 그만하고 골프나 치러나가라는 조언이 나왔다.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 진행자 짐 크래머는 14일(현지시간) 주가가 트럼프의 협상 타결 기대 발언에 반등하자 "나는 이 시장을 전혀 믿지 않는다"라며 "트럼프가 그것(주가 반등)을 만들었기 때문에 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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