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이마트가 오프라인 마트의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 이상 급감했다.

이마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6%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854억원으로 1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 당기순이익도 44% 감소한 697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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