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카드가 지난해 전년동기보다 146% 급증한 6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15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1분기 영업수익 6천114억원, 당기순이익 6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카드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라는 악재에도 지난해 실시한 명예퇴직 등으로 비용을 크게 줄여 순이익을 전년 대비 크게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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