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지난 1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및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다만 1분기 GDP는 연율로는 1.6% 증가해 예비치 1.5%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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