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연기할 것이란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01포인트(0.52%) 상승한 25,664.0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3포인트(0.63%) 오른 2,852.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8.75포인트(1.15%) 상승한 7,823.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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