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4월 11일 미국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8번째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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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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