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동차 관세 최장 6개월 연기"…다우 상승 반전(상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의 결정을 최장 6개월 연기할 것이라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
CNBC는 미 정부 및 해외 정부 복수의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여부의 결정을 6개월 연기할 것이란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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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협상단, 머지않은 시점에 베이징 갈 것"(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미국 협상단이 곧 베이징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원에서 증언한 므누신 장관은 "지난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중국에 모두 좋은 역사적인 합의에 가까이 이르렀지만, 상황이 다르게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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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철강 관세 완화하나…므누신 "멕시코·캐나다와 해법 근접"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 부과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가 철폐될 가능성이 제기되 고 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언제 없앨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멕시코 및 캐나다와 해법에 대한 이해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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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인하해야 할 근거 없어"(상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내심을 가진 금리 정책은 타당하다며 연준 정책을 지지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지금 당장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야 할 강력한 근거는 없다"며 "건강한 경제 성장을 볼 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하며, 통제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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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에 미-중 지표 일제히 악화…금리 인하 기대 높아져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악화로 양국 경제 지표가 모두 부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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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긴장·성장공포·통화완화…10년 국채수익률 18개월래 최저
무역 긴장과 글로벌 성장공포,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더해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1년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15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1시30분(동부시간)께 전날보다 4.6bp 떨어진 2.375%에 거래됐다. 장중 2.361%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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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유럽 車 관세, 농산물 관세 위한 트로이 목마 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자동차 관련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결국 농산물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의 데이비드 허너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번 관세 전쟁은 유럽산 자동차가 되겠지만 이는 백악관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 수 있다"면서 "이는 농산물 관련 더 큰 협상을 이뤄내기 위한 계획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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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외환거래세 부과…"리라 방어·세수확보 목적"
"외환 판매자에 0.1% 부과" 기습 발표…전 중앙銀총재 "토빈세 부활"
시장 "외국인 투자자에 부정적 신호 줄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6005100108?section=news

-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불퇴전'…주변에 "물러설 의사 전혀없다"
WP보도 "2020년 재선 승리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
커들로 NEC위원장의 '美 기업·소비자도 부담' 발언에 짜증나 전화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6001100071?section=news

-美-이란 긴장고조에 獨, 이라크서 군사훈련 지원활동 중단(종합)
독일 정부는 이란 지역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자, 이란의 접경국 이라크에서 수행 중인 군사훈련 지원 임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독일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독일군이 배치된 지역에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면서 군사훈련 지원 임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51518615108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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