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무역전쟁에 갇힌 시장…변동성 지속 예상

- 월가 전문가들은 15일 시장이 무역정책 관련 소식에 주목하면서 변동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무역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도 나오고 있지만,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인도 산재한 만큼 뉴스에 따라 장이 출렁대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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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자동차 관세 결정 연기…다우, 0.4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최장 6개월 연기할 것이란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97포인트(0.45%) 오른 25,648.0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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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지표부진 다시 안전선호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속에서 경제지표도 부진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55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06엔보다 0.048엔(0.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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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부진 상승…2년물 금리, 15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동반 경제지표 부진, 이탈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 속에서 다시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4.1bp 하락한 2.380%를 기록했다. 최근 6주 동안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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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자동차 관세 결정 연기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연기할 것이란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01포인트(0.52%) 상승한 25,664.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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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에 미-중 지표 일제히 악화…금리 인하 기대 높아져

-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악화로 양국 경제 지표가 모두 부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15일 CNBC가 보도했다.미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2%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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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선물시장, 올해 연준 2~3차례 금리 인하도 예상"

- 선물시장이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2~3차례 인하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27%로, 세 차례 금리 인하는 6.8%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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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긴장 고조 0.4% 상승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데 따라 상승했다.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4달러(0.4%) 상승한 62.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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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긴장·성장공포·통화완화…10년 미 국채수익률 18개월래 최저

- 무역 긴장과 글로벌 성장공포,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더해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1년 6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15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1시30분(동부시간)께 전날보다 4.6bp 떨어진 2.375%에 거래됐다. 장중 2.361%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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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철강 관세 완화하나…므누신 "멕시코·캐나다와 해법 근접"

-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 부과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가 철폐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언제 없앨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멕시코 및 캐나다와 해법에 대한 이해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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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긴장·중동 정국 불안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무역 전쟁 관련 긴장감이 지속하며 0.1% 상승했다.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50달러(0.1%) 상승한 1,297.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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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인하해야 할 근거 없어"(상보)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내심을 가진 금리 정책은 타당하다며 연준 정책을 지지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지금 당장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야 할 강력한 근거는 없다"며 "건강한 경제 성장을 볼 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하며, 통제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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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협상단, 머지않은 시점에 베이징 갈 것"(상보)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미국 협상단이 곧 베이징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상원에서 증언한 므누신 장관은 "지난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중국에 모두 좋은 역사적인 합의에 가까이 이르렀지만, 상황이 다르게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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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유럽 車 관세, 농산물 관세 위한 트로이 목마 될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자동차 관련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결국 농산물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의 데이비드 허너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번 관세 전쟁은 유럽산 자동차가 되겠지만 이는 백악관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 수 있다"면서 "이는 농산물 관련 더 큰 협상을 이뤄내기 위한 계획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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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트럼프, 자동차 관세 최장 6개월 연기"…다우 상승 반전(상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의 결정을 최장 6개월 연기할 것이라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CNBC는 미 정부 및 해외 정부 복수의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여부의 결정을 6개월 연기할 것이란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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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543만 배럴 증가…WTI 소폭 반등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543만 배럴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4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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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中 지표도 부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5일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도 부진하게 나온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10시 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89포인트(0.60%) 하락한 25,378.1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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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주택시장지수 66…7개월래 최고(상보)

- 5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상승했다.15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5월 주택시장지수는 66으로, 전월 63에서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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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기업재고 0.0%…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3월 미국의 기업 재고가 유지되면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15일 미 상무부는 3월 기업 재고가 전달과 거의 같은 2조18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인 0.0%, 변동 없음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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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제지표 부진 다시 안전선호…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에다 지정학적 우려까지 더해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1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06엔보다 0.426엔(0.3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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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 자동차 관세 부과시 獨증시·자동차주 타격"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자동차 관련 관세를 부과한다면, 독일 증시와 자동차주가 큰 폭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CNBC에 따르면 투자 위험 관리업체인 악시오마의 크리스토프 숀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독일의 자동차 섹터는 3거래일 만에 최대 12%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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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산업생산 0.5%↓…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큰 폭 하락했다.15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변화 없음(0.0%)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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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소매판매 0.2%↓…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4월 소매판매가 감소하며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15일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0.2% 증가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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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지표부진·伊리스크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중국 경제 약세, 이탈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 속에서 다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0bp 하락한 2.371%를 기록했다. 최근 6주 동안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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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7.8…6개월래 최고(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큰 폭 상승했다.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10.1에서 17.8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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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1분기 GDP 전분기 대비 0.4%↑…월가 예상 부합

- 지난 1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및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와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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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0년 국채 조달금리 2016년 중반 이후 최저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과 중동 지역 긴장 속에서 독일 국채수익률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재무부는 2048년 8월 만기의 독일 국채(분트) 8억600만 유로 규모를 1.25%에 매각했다. 2016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조달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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