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신한생명은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은 10년 이상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기업만 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0년 이후 우수 콜센터로 매년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신한생명은 상담사의 말 속도와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 내용 신속 파악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신한생명 콜센터는 스마트 ARS서비스와 고령자 즉시 배정 및 콜백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단축번호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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