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SC제일은행이 최고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 'e-그린세이브예금'의 공동구매 특판을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의 적용 금리는 각각 3개월 만기예금과 6개월 만기예금의 모집 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3개월 만기 예금과 6개월 만기 예금의 최종 모집 금액이 200억원 미만이면 각각 연 1.55%와 연 1.65%를, 200억원~700억원 미만인 경우 연 1.6%와 연 1.8%를, 700억원~1천200억원 미만일 경우 연 1.7%와 연 1.9%를, 1천200억원 이상일 경우 연 1.8%와 연 2.0%의 금리가 제공된다.

총 판매한도는 2억원으로, 28일 이전에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도 종료된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20차 공동구매에서는 단기 여유 자금도 3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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