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5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크게 웃돈 수치다.
풀타임 고용은 6천300명 줄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3만4천700명 늘었다.
4월 실업률은 5.2%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 5.0%보다 높은 수준이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8%로, 예상치 65.7%와 유사했다.
지난 3월 실업률은 5.0%에서 5.1%로 조정됐다.
호주달러화는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은 데 따라 낙폭을 키웠다.
호주-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6분 현재 전장대비 0.0020달러(0.29%) 내린 0.6906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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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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