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조지 사라벨로스 도이체 외환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약세가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런 예상을 내놨다.
도이체는 무역 전쟁의 악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
사라벨로스는 "무역 전쟁이 단기간에 해법을 찾기 어려워 보이며, 중국 당국자들은 위안화 약세에 더 우호적으로 될 것"이라면서 "높은 변동성과 약한 위험 선호심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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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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