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8.25%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중앙은행은 최근 물가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중앙은행은 또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환율 변동성 및 에너지가격 등에 따른 물가 위험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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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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