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및 월마트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09포인트(0.80%) 상승한 25,852.1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47포인트(0.86%) 오른 2,875.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47포인트(0.93%) 상승한 7,894.6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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