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무역전쟁 너무 놀랐나…낙관론 다시 '솔솔'

- 월가 전문가들은 16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시장이 너무 과민 반응한 것일 수 있다는 평가도 제기했다.이들은 긍정적인 경기 상황이 유지된다면 주가도 강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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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 호조·주가 상승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의 지표호조와 주가 상승에 안전자산 선호가 물러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2.7bp 오른 2.4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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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지표·기업실적 호조…다우, 0.8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및 월마트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66포인트(0.84%) 오른 25,862.6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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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지표 호조 강세…파운드, 3개월래 최저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했다.노딜 브렉시트 공포가 살아나 파운드화는 최근 3개월 이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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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경제지표 및 기업 실적 호조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및 월마트 등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09포인트(0.80%) 상승한 25,852.1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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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스퀘어 캐피탈 문 닫는다

- 하버드 대학의 기금을 운용했던 캠브리지 스퀘어 캐피털이 문을 닫는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스턴에 기반을 둔 캠브리지 스퀘어 캐피털은 지난 4월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우리는 펀드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서한에서 펀드 사업을 종료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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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페소화 절하, 아르헨티나 회사채에 타격"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아르헨티나의 페소화 가치가 계속해서 절하되는 것이 아르헨티나 회사채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의 마리아나 왈츠는 "무디스가 등급을 매긴 아르헨티나의 회사채 중 90%는 달러로 표기되어 있다"면서 "이는 페소화가 계속해서 더 떨어질 경우 아르헨티나 기업들을 매우 취약하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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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 공습 등 중동 긴장 고조 1.4% 상승

-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데 따라 큰 폭 올랐다.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5달러(1.4%) 상승한 62.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최근 2주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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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새 데드라인 제시 후 파운드화 하락 지속

-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상정의 새로운 마감 기한을 6월로 제시한 이후에도 파운드화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1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파운드화는 하락을 지속하며 달러 대비 3개월 내 최저치인 1.2787달러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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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총재 "경기 확장기에 통화정책 너무 타이트했다"(상보)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의 경기 확장 시기에 통화정책이 너무 타이트했다고 지적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제 확장 시기에 금리를 너무 빨리 올렸다"면서 "이는 물가가 더 오를 수 있었던 수준보다 낮아지게 만들었고 고용 시장 회복을 느리게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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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완만한 물가 상승 환영해야"(상보)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중앙은행의 물가 안정 임무가 향후 몇 년간 완만한 물가 상승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워싱턴에서 열린 조세 정책 회의에서 "일시적이고 특별한 요인을 제거한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은 연준의 2% 목표치를 다소 밑돈다"며 "계속되는 실업률 하락을 고려할 때 이런 상황은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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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8.25%로 동결

-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8.2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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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美국채 보유량 2년래 최저…전문가 "걱정할 필요 없어"

- 중국이 미 국채를 실제 줄였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3월 미 국채 보유액은 1조1천200억 달러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월간으로 국채규모를 줄인 것은 4개월 만에 첫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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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증시·달러 강세에 0.9%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증시와 달러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해 0.9% 하락했다.1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1.60달러(0.9%) 하락한 1,286.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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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가계 대출, 주택시장 우려 다소 완화"

- 캐나다 중앙은행이 캐나다의 가계 대출과 주택시장과 관련한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고 평가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발표한 연간 금융 시스템 리뷰를 통해 "지난 1년간 주택 재판매와 가격 인상이 토론토와 밴쿠버 등 도시에서 상당히 둔화했다"면서 "가계 대출 역시 줄었고 모기지 대출 질 역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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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택담보대출금리 하락…무역전쟁 불안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하락세라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프레디 맥에 따르면 목요일로 끝난 주간의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평균 4.07%를 기록했다. 앞선 주의 4.10%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1%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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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채권 발행 이후 약세 행진…"여전히 비싸"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채권이 기록적인 흥행 속에 발행된 이후 유통시장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6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람코가 발행한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발행 당시 3.55%였던 에서 이날 3.77%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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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실러 "무역전쟁 드라마에 시장 과잉 반응"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무역 전쟁 드라마가 투자자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실러 교수는 16일 CNBC에 출연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주식시장이 더 요동치고 있다"며 "펀더멘털이 제대로 안 돌아가서가 아니라, 협상을 둘러싼 드라마에 과민반응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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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지난 5년간 채권 ETF 크게 늘어"

- 블랙록이 지난 5년간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랙록의 조 파킨 이사는 "블랙록은 지난 5년간 채권과 연동된 ETF가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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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 경제지표 호조 강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5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87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558엔보다 0.315엔(0.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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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실적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6일 주요 기업 실적 및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69포인트(0.47%) 상승한 25,768.7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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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증시 두 가지 빅 이벤트…FOMC·G20 회의"

- 웰스파고가 미 증시에 충격을 줄 만한 두 가지 이벤트가 있다고 분석했다.16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프라비트 친타웅배니크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와 일본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시장을 움직일 두 개의 큰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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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중국, 미 국채 팔지 않을 것"

- 중국이 해외 자산을 다변화하고 있어 미국 국채를 포트폴리오에서 없애지는 않을 것이라고 UBS 웰스 매니지먼트가 예상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 웰스는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면 보유 자산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 국채 매도는 중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확실히 중국은 이를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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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협상 주시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를 기다리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오른 2.3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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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2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었고, 시장 예상보다도 적었다.16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6천 명 감소한 21만2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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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달러-위안 7위안 상회…유로는 1.10달러 하회 예상"

- 도이체방크는 이번 여름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 선을 넘어서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조지 사라벨로스 도이체 외환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약세가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런 예상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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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6.6…월가 예상 상회(상보)

- 5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상승하며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16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8.5에서 16.6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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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주택착공실적 5.7%↑…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주택착공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더 큰 폭 늘었다.16일 미 상무부는 4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5.7% 증가한 123만5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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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씨티그룹 등 환율조작 혐의 12억달러 벌금

- 바클레이즈와 씨티그룹, JP모건, MUFG,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현물 외환시장에서 11개 통화를 조작한 혐의로 유럽연합(EU) 반독점 규제 당국으로부터 총 10억7천만 유로(12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CNBC가 16일 보도했다.스위스 은행인 UBS는 유럽위원회에 두 개의 카르텔 존재를 알려 2천850억 유로 벌금이 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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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1분기 순익 호조 개장전 2% 상승

- 월마트는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순이익을 발표해 16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2%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월마트는 1분기 순이익이 38억4천2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3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요인 등을 제외한 조정 EPS는 1.13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1.02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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