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中 증시서 외인 자금 썰물…일시적 현상"
JP모건 "中 증시서 외인 자금 썰물…일시적 현상"
  • 신윤우 기자
  • 승인 2019.05.17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최근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란 진단이 나왔다.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하워드 왕 중국 주식 헤드는 16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된 까닭에 최근 외국인들이 중국 주식을 내던졌다고 말했다.

외국인 자금은 이달 초부터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대거 유출됐다. 지난 14일까지 20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A주식을 75억6천만달러어치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왕 헤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결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대해 일시적인 움직임으로 본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제로 자금이 얼마나 유입됐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증시의 규모가 매우 크고 여러 유형의 투자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기회가 쏟아지는 시장이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출은 우려되지 않는다는 게 왕 헤드의 판단이다.

그는 향후 10여년 이상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