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당국은 모든 갈등을 항상 대화로 풀길 원해왔다고 언급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는 제11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결렬된 이후 양측 모두 관세를 인상한 데다, 미 상무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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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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