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미·중 무역불안 지속…주가↓국채·달러↑
<뉴욕마켓워치> 미·중 무역불안 지속…주가↓국채·달러↑
  • 오진우
  • 승인 2019.05.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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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대한 긴장이 지속하는 데 따라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무역 긴장 속에서 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했고, 달러화 가치도 올랐다. 노딜 브렉시트 공포에 파운드화는 4개월 이내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의 증산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은 다시 커졌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가해행위(bullying behavior)'로 무역 협상이 무산됐다"며 미국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협상이 교착상태며, 양측이 어떤 내용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향후 협상일정 역시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6개월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고,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했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 관세 철폐 방침도 밝혔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과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방안 합의가 결국 무산되는 등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도 커졌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102.4로, 전월 확정치인 97.2에서 올랐다. 2004년 이후 약 1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 집계치인 97.0을 큰 폭 웃돌았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0.2% 상승에 부합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8포인트(0.38%) 하락한 25,764.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79포인트(0.58%) 하락한 2,859.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1.76포인트(1.04%) 내린 7,816.28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69% 내렸다. S&P는 0.76%, 나스닥은 1.27% 하락했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및 자동차 관세 등 무역정책 관련 소식, 영국 브렉시트 상황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무역정책 관련 소식들이 엇갈리면서 증시도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우려가 다시 커졌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미국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한 점이 불안을 부추겼다. 가오 대변인은 미국의 '가해행위(bullying behavior)'로 무역 협상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 추가 3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인상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대응조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양국의 기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행동을 빨리 바로잡기를 촉구한다"고도 했다.

협상 무산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미국 측의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양국 갈등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자극했다.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6개월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했던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 관세도 철폐한다고 밝혔다.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가 15년 만에 최고치로 오르는 등 경제 지표가 긍정적이었던 점도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다우지수 등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한 이후 지표 호조 및 자동차 관세 연기 발표, 철강 관세 철폐 등의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미·중 협상이 교착상태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에는 재차 급하게 반락해 결국 하락 마감했다.

무역 갈등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여전하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도 커졌다.

영국에서는 제1야당인 노동당과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방안 합의가 결국 무산됐다. 노동당과 영국 정부는 지난 6주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메이 총리의 퇴진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졌다

중동 지역 긴장도 팽팽하다. 이란 혁명수비대 무함마드 살레 조카르 부사령관은 "우리의 단거리 미사일조차도 페르시아만 군함들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위협을 내놨다.

이는 미국이 최근 페르시아만에 배치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종목별로는 퀄컴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화웨이와 사업 연관성이 큰 기업 주가가 1.6%와 3.4% 떨어졌다.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는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7.7%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0.48% 오른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산업주가 1.10% 내렸고, 에너지는 1.05% 하락했다. 기술주도 0.82% 내려 낙폭이 컸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무역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이 지속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볼트의 톰 마틴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은 무역 분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시장의 가격은 합리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10.0%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4.38% 상승한 15.96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1bp 내린 2.396%를 기록했다. 장중 2.364%까지 내렸다. 이번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5.9bp 떨어졌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1.6bp 하락한 2.825%를 나타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떨어진 2.205%에 거래됐다.

30년물과 2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번주 4.8bp, 4.7bp 떨어졌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20.0bp에서 19.1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중국이 무역 분쟁과 관련해 강경 발언을 쏟아낸 영향으로 장초반 미 국채 값은 큰 폭 하락했다.

이후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무역 긴장은 다소 줄어들자 뉴욕증시는 낙폭을 축소했다. 이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줄어 미 국채 값은 상승 폭을 대거 반납했다.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102.4로, 전월 확정치인 97.2에서 올랐다.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최근 15년 동안 가장 높다는 의미다. 기대 심리 역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4월 경기선행지수 역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국이 캐나다 및 멕시코와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고율 관세를 철폐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조치로 세 나라의 새로운 무역협정인 미·멕·캐 합의(USMCA) 비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일본, 그 외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 결정을 6개월 연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중국과의 무역 긴장은 여전하다.

중국의 관영 소셜 미디어 계정인 타오란 노트는 "미국이 진정성을 정말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이 없다면, 그들이 중국에 와서 대화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지금으로서는 중국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이어가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곧 중국으로 가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중국 상무부는 방중 계획을 알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중국 협상은 교착상태이며 향후 일정도 유동적이라는 보도도 나와 무역 분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블루베이 에셋의 안토니 케틀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반등하면 양국의 스탠스가 더 단호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가 지난 13일 급락 이후 하락분을 거의 만회했지만, 미 국채수익률은 주가 만큼 반등하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섞여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부진한 경제지표와 유럽연합(EU) 의회 선거, 이탈리아 재정 문제, 브렉시트 등의 유럽 정치 불확실성,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이 이런 요인이다.

냇웨스트 마켓의 분석가들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기자회견에서 중국 지표 개선을 지목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 약세가 일시적이라는 말과 함께 투자자들은 중국에 대한 이런 멘트가 주된 두 가지 매파적인 강조 포인트였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제 낙관론의 이유 중 하나가 약해졌고, 연준은 현 정책 기조에 대해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수익률은 1bp 떨어진 -0.108%를 기록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전략가들은 "10년물 분트 수익률이 연저점 근처에 머무는데, 다음 주 유로존 PMI 지표 등 유로존 성장 전망에 대해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난다고 해도 수익률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강조했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00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826엔보다 0.177엔(0.16%)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1160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1770달러보다 0.00166달러(0.15%) 하락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22.77엔을 기록, 전장 122.74엔보다 0.03엔(0.02%)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8% 오른 97.990을 기록했다. 이번 주 내내 올라 주간 상승률은 0.69%에 달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우려는 이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미국 경제에 달러 매수는 계속됐다.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인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5월 102.4로, 최근 15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대 심리 역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4월 경기선행지수도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 역시 달러 강세를 도왔다.

다음 주 유럽연합(EU) 의회 선거를 앞둔 데다, 영국 정부와 제1야당 노동당의 브렉시트 방안 합의가 무산되면서 브렉시트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 이탈리아의 재정 적자 문제도 유로를 짓누르는 요인이다.

파운드-달러는 이날 0.57% 내려 최근 4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노동당과 영국 정부는 지난 6주간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앞서 메이 총리는 다시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되면 6월 중순께 후임자를 선출하는 계획에 합의했다.

RBC 캐피털의 아담 콜 외환 전략가는 "메이 총리의 조기 퇴진, 새로운 총리 등으로 시장의 시나리오가 모이고 있다"며 "노딜 브렉시트 위험은 늘었고, 파운드는 그 결과 약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유니크레딧은 "다음 주 유럽연합 의회 선거를 앞두고 유로는 현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영국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유로 반응이 잠잠한 것은 선거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며, 투자자들은 하루하루 접근으로 관망세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K에셋의 보리스 슐로스버그 외환 전략 매니징 디렉터는 "유럽의 각종 불확실성 때문에 마지막 보루로 달러에 자금이 유입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이 유럽과 일본 등의 수입차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연기하겠다고 공식 발표해 유로는 잠깐 상승 폭을 줄이기도 했다.

중국의 강경한 태도에 무역 협상 재개 기대가 줄어 위안화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달러-위안은 6.9위안대로 올랐다.

중국 관영 소셜 미디어 계정인 타오란 노트는 "미국이 진정성을 정말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이 없다면, 그들이 중국에 와서 대화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지금으로서는 중국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이어가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CNBC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교착상태이며 향후 협상일정은 정해진 것 없이 유동적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은 외환 개입과 통화정책 수단을 써 위안이 달러당 7위안 선을 넘어서는 약세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JFD 브로커의 차라람보스 피소우로스 선임 시장 분석가는 "전일 반등에도 위험 심리 회복이 오랜 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신뢰가 부족하다"며 "미국은 말로 중국을 공격했고, 중국은 기꺼이 대응해 어떤 최악이 기다리고 있는지 추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1달러(0.2%) 하락한 62.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번 주 1.8% 올랐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 정세와 주요 산유국의 생산 관련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OPEC 및 주요 산유국의 증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이번 일요일 사우디 제다에서 회담을 열고 산유국 감산 합의를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산유국들이 지난해 말 합의한 감산 목표 하루평균 120만 배럴보다 훨씬 많은 양의 원유 생산을 줄인 상황에서 회원국들이 해당 합의 한도 내에서 산유량을 늘릴 수 있도록 재량권을 주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이다.

저널은 다만 이번 회의는 OPEC 회원국 및 주요 산유국 모두가 참여하는 정례회의는 아니고, 산유량 관련 최종 결정을 내리는 모임도 아니라고 전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팽팽한 점은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무함마드 살레 조카르 부사령관은 "우리 단거리 미사일조차 페르시아만의 군함들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이 경고는 미국이 최근 페르시아만에 배치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은 또 최근 사우디에서 발생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 배경에 이란이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하지만 사우디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한 것이란 분석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사우디는 후티의 공격에 대응해 후티가 관리하는 시나 지역에 대한 공습도 단행한 바 있다.

중동 지역에서 추가 무력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의 산유량 증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점도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지난주보다 3개 줄어든 802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 정세가 지속해서 유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리터부시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현재 원유 시장 수급이 균형이더라도 유가는 중동 지역 정세에 여전히 민감하다"면서 "소소한 군사적인 이벤트들이 지정학적 위험의 프리미엄을 서서히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SPI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테판 이네 트레이딩 대표는 "미국이 군사 배치를 늘리는 등 지금처럼 긴장이 높은 상황에서는 작은 실수도 중동 지역의 화약고에 불을 붙일 수 있다"면서 "공급상 위험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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