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시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키움증권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부문은 경영 일반, 리테일, 리스크 관리 등이며, 부문을 통합해 지원받는다.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 후 올해 하반기부터 부서에 배치된다.

입사 지원서는 다음 달 6일에 마감된다.

한편, 경력사원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법무, 리스크 관리, 증권업무 일반, 경영지원 등으로,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ail])로 지원하면 된다.

오성욱 키움증권 인사팀장은 "회사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9년에 처음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하게 되었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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