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는 이란과 전쟁하고 싶어하는 사람 아냐"(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은 이란과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란과 전쟁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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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무역갈등·前증감위 주석 반부패 조사에 하락

- 20일 중국증시는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류스위(劉士余) 전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주석 반부패 조사 소식도 전해지며 하락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1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6.70포인트(1.27%) 내린 2,845.6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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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부인, 무역전쟁에도 달러 '폭풍매수'…이유는

- 최근 외환시장에서 미·중 무역마찰로 안전통화인 엔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일본 개인 FX투자자인 와타나베부인들은 적극적으로 달러 매수·엔화 매도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와타나베부인들은 5월 중순까지 4주 연속으로 달러를 매수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관세인상을 표명했을 당시 연중 최대 규모의 '폭풍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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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뉴욕 초호화 주택 가격 급락과 보유세

- 미국 뉴욕의 초호화 주택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주가 지수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과 차별화되는 양상이다. 나스닥지수는 한 때 8천선을 상향돌파하는 등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빅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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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엔 中 철도업체 겨냥…민주당 "안보위협 조사 요구"

-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 척 슈머(뉴욕) 의원이 중국의 철도업체 중국중처(中國中車·CRRC)를 겨냥해 뉴욕시 신규 철도 사업 계획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에 대한 연방 정부 차원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는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정보통신 분야 이외에도 중국의 미국 내 진출에 제동을 걸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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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호주달러, 총선 결과에 강세…오래 못갈 수도"

- 호주달러화 가치가 집권당의 총선 승리에 오르막을 걷고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조 코먼웰스은행(CBA)은 이날 호주달러화가 자유국민연합의 '깜짝' 총선 승리로 반등했으나 거친 한 주를 보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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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증시, 집권당 총선 승리에 강세

- 호주 증시가 집권당의 총선 승리에 힘입어 상승했다.20일 호주 증시의 대표 지수인 S&P/ASX 200지수는 장중 1.5% 넘게 뛰면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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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호주 고용 악화 뚜렷…8월까지 금리 0.5%p 내릴듯"

- 호주의 지난 4월 실업률이 호주중앙은행(RBA)의 예상보다 악화한 흐름을 나타냈다며 호주 기준금리가 인하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UBS가 20일 진단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UBS는 RBA가 그동안 고용시장이 견고하다고 거듭 강조해왔지만 지난 4월 실업률은 분명히 악화했다며 이런 흐름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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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장중 낙폭 확대…6.93위안대(상보)

- 2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42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130위안(0.19%) 내린 6.9340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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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등 대형 투자자, 우버 IPO 망쳤다

-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의 초기 투자자였던 블랙록과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 대형 투자자들이 우버의 기업공개(IPO)를 망쳐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버의 주가는 상장 첫날 7% 이상 하락했으며 다음 날에도 10% 이상 떨어졌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했으나 우버의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인 주당 45달러보다 낮은 41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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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급락에도 공포지수가 잠잠한 이유

- 이번 달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휘청거렸음에도 이른바 '공포지수(VIX)'가 잠잠한 것은 롱 VIX 상품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JP모건체이스가 20일 분석했다.금융정보 제공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한 지난 9일 장 중 23.38까지 뛰었다. 이는 이번 달 저점이던 지난 3일의 장 중 12.80과 비교해 약 80% 이상 급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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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분기 실질 GDP 전기비 0.5%↑…예상 0.1%↓(상보)

- 일본의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이 기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일본 내각부는 1분기 실질 GDP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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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R&D 주도할 中 국내외 대졸 고급 인력 모집

- 미국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는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가 연구 개발(R&D) 강화를 위해 중국 국내외 의 대졸 고급 인력 확보에 나섰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19일 화웨이가 산하 반도체 기업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기타 첨단 분야의 향후 R&D를 주도할 31명의 고급 엔지니어 모집을 공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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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부행장 "환시 변동 대응해 필요한 조치 취할 것"

- 판공셩(潘功勝) 중국 인민은행(PBOC) 부행장은 외환시장 변동에 대응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20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국가외환관리국(SAFE) 국장도 맡은 판 부행장은 19일 공개한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 외환시장 안정을 유지하고 위안화 환율을 합리적으로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반과 자신감, 역량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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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블랙스완 대비해 현금 확대…2013년 이후 최대

- 슈퍼리치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와 '블랙스완' 이벤트 가능성에 현금 비중을 1분기에 20%가량 늘렸다고 마켓워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750명 이상의 투자자를 보유한 순 자산 750억 달러(약 89조7천억원) 이상의 투자자 연합인 '타이거 21'의 올해 1분기 현재 현금 비중은 12%이다. 이는 전분기대비 20%가량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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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조업, 무역전쟁 격화에 중국내 생산 '신중 모드'

-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일본 제조업체들이 중국 현지 생산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미즈호종합연구소 설문 조사에 따르면 향후 2~3년간 중국 내 생산을 늘리겠다고 답한 기업의 비중은 28%로 작년 41%에서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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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계자 "데릭 칸, 연준 이사 후보로 고려 안해"

- 데릭 칸 미국 연방교통부 국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칸 국장이 연준 이사로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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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트럼프 이란 경고에 1% 급반등

- 국제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공격성 발언에 1% 이상 급반등했다.20일 오전 7시 25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 가격은 전장 대비 0.66달러(1.05%) 오른 63.4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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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 갈등 지속…위안화 약세 주시

- 이번 주(20~24일) 중국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관련 소식과 위안화 환율 향방에 촉각을 기울일 전망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외부 위협으로부터 미국 정보통신을 보호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잇따라 미국 상무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명단에 올리면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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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미·중 갈등 지속…FOMC 의사록·파월 연설 주목

- 이번 주(20~24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중 무역갈등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연설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외부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와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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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파월 연설·FOMC 의사록'에 숨 고르기

- 이번 주(20~24일) 달러화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에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10.035엔에 거래를 마쳐 한 주간 0.12% 상승했다. 유로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11558달러에 거래를 마쳐 한 주간 0.6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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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 집권당 총선 '깜짝' 승리에 급반등

- 호주달러가 호주 총선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집권당인 자유국민연합이 승리하자 크게 올랐다.20일 한국시간 오전 6시 38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40달러(0.58%) 상승한 0.6900달러를, 호주달러-엔 환율은 0.35엔(0.46%) 오른 75.94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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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약사 캉메이, 20일부터 자사주 거래 잠정 중지 요청"

- 중국 주요 제약 상장사 가운데 하나인 캉메이 파마세티컬이 상하이 증권거래위원회에 20일부터 자사주 거래를 잠정 중지시켜 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보도됐다.캉메이의 이런 요청은 2016~2018년의 자사 재무 보고가 엉터리로 이뤄진 것으로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지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차이신이 지난 1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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