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 17일 미래장학기금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18일에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와 함께 '초등학교 숲 조성'에 나섰다.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에서 삼성증권 임직원은 한 달간 사무실에서 직접 키운 묘목 700여 그루를 서울 동대문구의 동답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나무 기부 봉사활동을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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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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