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14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946억 원과 3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600억 원, 2025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2호)를 1천389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89억 원 사들였고, 정부가 13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기준)

채권명만기일금액(억 원)
통안DC019-0820-0910 2019-08-202,600
국고02250-2506(15-2)2025-06-101,389
통안DC019-1119-1820 2019-11-19600
국고01750-2006(17-2)2020-06-10-6
국고03750-2206(12-3)2022-06-10-8
국고02000-2009(15-4)2020-09-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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