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년 전 테슬라 주당 240달러에 인수 희망했다"
"애플, 6년 전 테슬라 주당 240달러에 인수 희망했다"
  • 우성문 기자
  • 승인 2019.05.2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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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2013년에 애플이 테슬라의 주식을 현 주가보다 훨신 높은 주당 240달러에 매수하기를 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CNBC에 따르면 로스캐피털 파트너스의 크레이그 얼윈 전략가는 "2013년께 애플이 테슬라에 주당 240달러 정도를 제시했다"며 "공식적인 서류 작업 단계까지 갔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믿을만한 정보"라고 주장했다.

테슬라 주가가 이번주 200달러 근처로 하락하자, 6년 전에는 훨씬 더 높은 가격에 팔렸을 수도 있었다는 진단이 나온 것이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인수합병 대표와 만났고, 팀 쿡 CEO와도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도 2014년에 나왔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38% 내렸고 이날 장초반 197.76달러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 신고가에서 46% 급락한 것이기도 하다.

얼윈 전략가는 "당시 애플이 테슬라 주식에 관심이 있었다면, 현재는 적당한 가격인 만큼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과 테슬라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언급을 거절했다고 CNBC는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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