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 총리, 제 2국민투표 포함한 새로운 브렉시트안 제시
테리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에 대한 제 2 국민투표를 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새로운 브렉시트 안을 제안했다.
21일 CNBC와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자신의 새로운 브렉시트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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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美·中 모든 제품 관세시 성장률 0.6%·0.8% 하락"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의 모든 제품에 고율 수입 관세를 부과할 경우 성장률이 큰 폭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양국의 모든 제품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성장률은 0.6%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의 성장률은 0.8%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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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새로운 대장정 시작"…무역전쟁 장기화 시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새로운 대장정(new Long March)'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해 무역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 주석은 장시성 인근에 있는 대장정 기념탑을 참배하고 헌화하면서 "우리는 홍군(중국 공산군)이 여정을 처음 시작했던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대장정의 출발점에 와 있다"면서 "우리는 '새로운 대장정'을 시작하고 있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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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 정책 바꿔야 할 이유 없어"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바꿔야 할 분명한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젠그렌 총재는 뉴욕 이코노믹 클럽 강연에서 "현 정책은 약간 완화적이고, 연준의 2% 목표로 돌아가는 인플레이션 수준과 일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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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사 후보 주디 셸턴 "연준 금리 결정 방식 바꿀 것"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로 거론되는 주디 셸턴 이코노미스트가 만약 연준 이사가 된다면 연준의 금리 결정 정책에 변화를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셸턴 이코노미스트는 "나는 연준에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올 것이고 금리가 결정되는 것과 관련해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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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국 조치 비난…유럽에 도움 요청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를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유럽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웨이는 미국이 회사를 상대로 취한 조치를 가해 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가장 수익성이 높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시장을 지키기 위해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압력에 저항해줄 것을 유럽 정부에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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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폴슨 "무역전쟁 '두려움의 벽' 랠리 촉발"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짐 폴슨은 "무역 전쟁이라는 '두려움의 벽'을 타고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며 "멋진 하반기를 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트홀트 그룹의 제임스 폴슨 수석 투자 전략가는 21일 CNBC 방송에 출연해 관세가 무기한 지속하지 않는 한 강세장 환경이 더욱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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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올해 S&P500 목표치 3,250 유지
도이체방크는 S&P500지수가 올해 30%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고수했다.
21일 도이체방크의 빈키 차드하 이사는 CNBC와 인터뷰에서 S&P500지수 올해 목표를 3,250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기업들 전망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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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6년 전 테슬라 주당 240달러에 인수 희망했다"
2013년에 애플이 테슬라의 주식을 현 주가보다 훨신 높은 주당 240달러에 매수하기를 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CNBC에 따르면 로스캐피털 파트너스의 크레이그 얼윈 전략가는 "2013년께 애플이 테슬라에 주당 240달러 정도를 제시했다"며 "공식적인 서류 작업 단계까지 갔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믿을만한 정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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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홍콩서 또 채권 발행…위안화 환율 방어
중국 인민은행(PBOC)이 역외시장에서 투기적인 위안화 매각을 억제하기 위해 홍콩에서 채권을 발행한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PBOC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중앙은행 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규모나 발행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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