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49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901억 원과 59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619억 원, 2021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97억 원 샀다.

반면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40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1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3천867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5천83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619
통안01740-2104-02 2021-04-02 597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8
국고02250-2309(18-6) 2023-09-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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